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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기록

[NAS|시놀로지|Synology] 시놀로지 DS218PLAY 초기 설정 시놀로지 NAS 초기설정을 했던 과정을 간략히 기록해봤습니다. 설정한 게 하도 오래 전이라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find.synology.com'을 브라우저 주소창에 쳐서 들어갑니다. 네트워크에 NAS가 연결되어 있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NAS에 HDD를 연결해서 쓰려면 시놀로지 NAS OS가 설치되면서 싹 포맷되는 거 같네요. 포맷된 후에는 다음과 같이 NAS 프로그램이 설치되기 시작합니다. 다 설치가 된 후엔, 이렇게 재부팅이 되네요. 관리자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들을 해줍니다. 외부 네트워크에서 NAS에 접속하고자 할 때 간단히 쓸 수 있는 방법이 퀵 커넥트라고 합니다. 이걸 설정해서 저만의 퀵커넥트 주소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렇게 된 주소를 기억해야.. 더보기
[NAS|시놀로지|Synology] 시놀로지 DS218PLAY 개봉 및 조립 구입한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계속 심적,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다보니... DS218J가 제일 저렴하길래 그걸 구입해서 쓰려다가, 이게 갑자기 세일을 하는 바람에 2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서, 덥썩 물어버렸습니다.DS218J랑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졌는데 성능은 훨씬 우월했거든요. 티몬에서 구입을 했고, 배송이 좀 늦어져서 그런지 6000원을 캐시로 보상 받았습니다. 박스 위에 있는 USB는 사은품 같은 거였습니다. 서랍 어딘가에 잘 박혀 있을 겁니다. 박스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손잡이가 나와 있어서 박스 째로 들고 다니기 굉장히 좋을 포장 방식이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위와 같습니다.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전원선, 네트워크 케이블, 어댑터, 나사, 설치설명서, .. 더보기
[직구|베스트바이] 베바발 이지스토어 8TB 구입 및 적출 오랜 전에, 베바에서 구입했던 이지스토어 두 대입니다. 각각 따로 구입했고, 하나는 139.99 달러, 하나는 149.99 달러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뜯으면서 포장 상태랑 구성품이 어떤 게 있는지나 확인을 해봤습니다. 어차피 적출할 거라서 의미는 없지만요. 어댑터가 규격이 어떤 건지 보시라고 한 번 찍어봤습니다. 용량은 위와 같이 인식이 됩니다. 안에 보면 이런 프로그램들과 설명서 같은 게 있고요. 아래는 적출하기 전에 하드가 뭔지 한 번 보려고 돌려본 겁니다. 깨끗한 걸 알 수 있고, 둘 다 WD 화이트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든 레드든 어차피 NAS에 박을 거라서 저한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적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유투브에서 본 그대로 따라서 카드로 쑤시니까 걸쇠 하나 안 부러.. 더보기
[에누리 체험단] 자브라 엘리트 (JABRA Elite) 65t, 현존 최고의 완전 무선 이어폰. 정말 오랜만에, 그것도 엄청 마음에 드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기 시작한 후로, 무선 제품에 관심이 엄청 생겼다죠.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도 여러 종류 써왔습니다. 지금은 넥밴드형 이어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을 갖고 있죠. 근데 블루투스 헤드셋은 귀에 땀이 차는 것 때문에 추운 계절에 좋은 귀마개로 쓸 수 있을 뿐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넥밴드형 이어폰은 계절적 한계는 없지만, 넥밴드 자체가 굉장히 귀찮은 부분이라는 게 문제였습니다. 옷깃이 있는 옷을 입기만 하면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엄청나게 거슬렸으니까요. 또한, 뛰기라도 하면 쇄골을 엄청나게 때려서 행동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완전 무선 이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엄청나게 관심을 주기 시작했.. 더보기
[키보드|키캡] 엠스톤 PBT 전승 키캡 플라멩코 GMK 페넘브라를 떠올릴 수 있는 키캡입니다.페넘브라는 ABS 키캡을 쓸 때의 맨질맨질한 나머지 끈적한 느낌을 갖게 하는 그 표면 재질이 싫어서, 디자인이 맘에 들어도 사지 못했습니다. 엠스톤에서 전승으로 PBT 재질로 만들어서, 고민 끝에 특가 판매할 때 구입했습니다. 6.9만원에 배송비 2500원 써서 구입한 거로 기억합니다. 사진마다 노랑의 색감이 계속 다르게 나오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실물로 볼 때의 색감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게 너무 어렵더군요.그나마 바로 위 두 장이 눈으로 볼 때 느낄 수 있는 색감이랑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사진들은, 마감이 좋지 않은 키캡들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전승각인 방식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룩이 있죠. 이 외에도, 몇몇 키캡은 엄청 뻑뻑.. 더보기
갤럭시탭 S3 9.7 강화유리 필름 필기할 때의 밀착감을 생각해서 강화유리를 한동안 쓰지 않았습니다만,필름의 경도가 낮기 때문인지, S펜 자국이 금방 덕지덕지 생겨버려서 외관상 영 별로더군요.그리고 필름의 성능 자체가 별로인지,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기도 했고요. 그래서 결국 강화유리를 구입해봤습니다. 6,400원의 저렴한 제품이었는데, 상품 설명에서는 분명 2.5D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운딩 처리 따위는 없더군요.제품 포장에도 라운딩 처리는 없었습니다. 엉뚱한 제품 설명 사진을 인용해서 상품 설명을 만들었나 싶더군요.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사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라운딩 처리도 되어 있지 않은 걸 라운딩 처리 되어 있다고 파는 부분은 굉장히 .. 더보기
[해외직구|토스공홈|TOTES|우산] 토스 3단 자동 티탄 (TITAN) 우산 3 자루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시기에 구입한 건데, 이제야 기록하는군요.... (앞에 밀린 사진들이 워낙에 많아서 ㅡㅡ;) 미국 토스 공홈에서 50% 할인 코드가 나왔다는 소식에 눈 뒤집혀서 저도 모르게 충동 구입한 거랍니다. "티탄" 우산이 좋대서 그거로만 구입했네요. 몰테일로 합배송한 거라서, 같이 구입했던 외장하드가 들어 있네요.(저 외장하드는 NAS 구축 계획이 생김에 따라, 바로 미개봉 상태로 팔려갔다죠.) 우산을 총 세 자루나 샀습니다. 무늬가 화려한 녀석은 초발수 기능인 것 같은데, "네버 웻 (Never Wet)"이란 기능이 티탄 기능 외에도 추가로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옆에 있는 검은 것들은 티탄 기능만 있는 우산이고요.포장을 보시면 알 수 있듯, 같은 종류를 두 가지 산 겁니다. 각각의 제품 코드는 아.. 더보기
[펀샵] 스티글 마블 웹 캠 커버 펀샵 기대평 댓글 이벤트로 받은 제품입니다. 스티글이란 곳에서 웹 캠 커버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 마블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만든 제품 같습니다. 웹 캠 해킹을 대비해서 테이프를 붙여두거나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의 조치를 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불편함과 미적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밌는 아이디어 아이템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1.3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뭐..... 마블 라이센스 비용이 있을 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캐릭터 상품은 본디 비싸지 않습니까. 제가 받은 건 토르입니다. 더보기
발냄세제거제의 최고봉, 그랜즈 레미디. 개당 9,900원에 구입했습니다.배송비는 3,000원.할인 조금 받아서 21,320원 들었습니다. 그랜즈레미디는 굉장히 유명합니다.발냄새 제거제 중 가장 유명한 거죠. 그래서 저도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겨울만 되면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불쌍한 수족냉증 환자이므로.....그래서 항상 발냄새를 신경쓰게 되죠.물론 사계절 신경쓰긴 합니다만 ㅋㅋ 냄새를 경계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향도 싫어해서 "무향"으로 구입했습니다. 무향이기는 해도 묘한 송진 냄새 같은 게 있긴 하더군요.그래도 거슬리는 향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효과!많은 분들이 이미 증명하셨지만,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 계속 애용할 거 같습니다. 더보기
[해외직구|아마존|전동면도기] 파나소닉 (Panasonic) 람대쉬 ES-LV95-S Arc5 (자동세척 충전 거치대 포함 제품)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작 직전에 지른 제품입니다. 이미 ES-BST6P를 지른 놈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걸 충동적으로 구입해버렸다죠.직배송비까지 싹 159.76달러 였습니다. 제품 가격은 139.99달러 정도였던 거 같고요. (직배송비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비용을 모릅니다.)한화 기준으로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은 178,114원이었고요.ES-BST6P 구입가랑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ㅠㅠ이걸 일찍 봤다면 ES-BST6P는 지를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한 달 간격으로 전동면도기를 두 대나 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근데, 같은 가격에 최상위 라인업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잘 쓰고 있으니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 ㅠㅠ 아마존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