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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용품

[자전거 용품] 자이언트 트루핏 커스텀 깔창 양쪽 다리 길이가 짝짝이인지, 발 모양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좀 더 편한 페달링을 위해서 클릿 슈즈에 넣어줄 깔창을 구입했었습니다. 양쪽 족궁이 생겨먹은 게 달라서 (왼쪽 족궁이 확실히 좀 무너져 있습니다.), 커스텀 패드 번호를 양쪽을 다르게 넣었습니다. 넣고 타보는 걸 반복하면서 가장 편하게 탈 수 있을 번호를 찿았습니다. 왼 무릎이 유독 아픈 편이었는데, 그 통증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완벽하게 잡으려면 제대로 피팅을 받아야 하겠지만요. 5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 거로 기억하는데, 값어치는 확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OAKELY/오클리/자전거 고글/안전장비] 레이싱 자켓 30주년 버전 한~~~참 전에 구입한 고글이다. 10만원 정도 주고 산 거였던가... 병행수입품이었던 거로 기억한다. 배색도 맘에 들고, 눈에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고글이 필요해서 지르게 됐다. 레이싱 자켓이란 이름에 맞게 확실히 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적어져서 좋다. 가스켓을 사서 끼우게 되면 얼굴에 밀착되면서 입김도 잘 안 들어온다고 하는데 겨울엔 탈 일이 없어서 가스켓은 아직 구입하지 않은 상태. 하드케이스, 추가렌즈(스모크), 아시안핏 코받침, 하드케이스, 안경닦이 겸 파우치, 안경줄, 추가 로고 등이 구성물로 들어 있었다. 렌즈는 제이드 이리듐 미러렌즈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앞에서 보면 빛이 반사돼서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렌즈 색도 테에 들어 있는 민트색 포인트랑 일체감이 있어서 사긴 정말 잘 .. 더보기
[에누리 체험단/빈치타/포에스/자전거 용품] 빈치타 방수 핸들바 백 어쩌다 보니.....빈치타 제품 체험단에 한 번 더 당첨이 되었다. 지난 번에 패니어를 써본 후로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갖고 있던 터라 내심 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쓸만한 아이템이 당첨되었다. 그것은 바로 방수 핸들바 백. 핸들바에 고정장치를 달아서, 안장 가방 달듯이 가방을 달아주는 것이다. 여행용으로 자전거를 꾸밀 때 앞뒤로 패니어, 앞에는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핸들바 백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그 아이템이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바로 사진을 풀어놓도록 하겠다. 택배 박스에서 바로 꺼낸 모습. 비닐에 고이 감싸여 있다. 검은색이 오려나~ 했는데, 흰색이 왔다.자전거 프레임이 흰색이라 다행 ㅠ_ㅠ 비닐을 벗기고 본 맨 모습이다. 하얀 부분은 비닐 느낌의 재질. 검은 부분은 일반적인 가방에.. 더보기
[해외직구/시에라 트레이딩 포스트] Pearl Izumi P.R.O. Barrier Leg Warmer (펄이즈미 프로 레그 워머) 원래는 클릿 슈즈를 해외구매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한 것인데, 클릿슈즈는 생각보다 작아서 팔려고 장터에 내놓은 상태고, 새로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한 상태다. SH-R170..... 드럽게 비싸다 진짜 ㅠ_ㅠ 발볼 넓고, 발등 높은 게 죄지.... 그래서 클릿 슈즈랑 살 때 같이 산 레그워머, 슈커버만 쓸 수 있는 상태.. 슈커버는 클릿슈즈 오면 바로 착용해보려고 실험실에 둔 상태고, 레그워머만 집에 가져온 상태. 그래서 시착 겸 개봉기를 적는다. (시착 사진은 시력 보호를 위해서 안 넣을 거임) 이상하게 펄이즈미 제품만 주로 사는 거 같은데.... 레그워머도 그렇고 슈커버도 그렇고 펄이즈미다... 지금 갖고 있는 져지도 파아란 팀복이랑 스킨스 긴팔을 제외하면 전부 펄이즈미... 그것도 대부분 엘리트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