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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 맨 no sebum sunblock


이니스프리 제품을 자주 쓰는 편인데, 예전에 쓰던 것도 이니스트프리 선블록이기는 했지만 나랑은 잘 맞지 않는 거 같아서 후다닥 써버리고는 새로 나온 제품을 사봤다. 


포레스트 포 맨이라고 새로 나온 라인의 제품!

그 중에서 피지 조절 기능이 있고 번들거림이 없다고해서 산 녀석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사진이 좀 크게 나왔나요...???;;;;;

발라 보니 바르는 순간에도 끈적이지 않고 좋더군요.

그리고 백탁도 없고 번들거림도 없고... 한창 활동하고 나서 생기는 개기름도 훨씬 적게 생기는 것이 딱 제 스타일이다 싶습니다.

이게 피톤치드 성분 때문인지... 약간 알싸한 느낌의 향이 있어요. 

청량감을 줍니다 ㅎ 

정확히 무슨 향인지를 모르겠어요 ㅠ_ㅠ 




이건 뒷면 모습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뒷면 일부분을 확대한 것! 이제 나오는 화장품들은 오른쪽 끝에 있는 거 같은 마크가 생겼더군요. 

저 마크의 의미는 개봉후 12개월이 유통기한이라는 표시라고 하네요 ㅎ


그리고 이것은 이니스프리의 컨셉을 그대로 반영해주는 문구!! 다 쓴 용기를 이니스프리 매장에 가져다주면 포인트로 전환이 됩니다 ㅎ 

자연도 살리고 포인트도 모으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

참 그런데 이건 한 달에 두 병까지만이라고 하니 그건 참고해두세요


한번에 세 병 가져갔더니 한 병은 한 달 후에 넣어준다고 하시더군요 ^^ 친절도 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