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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부츠|폴더|팔라디움] 팜파 하이 워터프루프 앰버 골드 특가 (떨이) 구입 및 오래된 워터프루프 앰버 골드 기록 뭐 때문에 할인했는지 까먹었지만, 특가 비슷하게 이벤트를 폴더에서 진행했습니다. 뭐가 있나 구경하던 중에, 가장 아끼는 팔라디움 워터프루프 앰버 골드가 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걸 봤습니다. 마일리지까지 쓰니까 최종적으론 3.8만원에 구입했고요.(마일리지도 어차피 내 돈이니 이래저래 5만원에 구입한 거겠지만요.) 그래서 새로 온 것 기록도 하고, 엄청 오랜 시간 동안 저와 함께 하고 있는, 가장 처음 구입했던 팔라디움 부츠인 녀석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새 제품은 역시 언제 봐도 영롱합니다.이건 좀 붉은 기운이 많이 들어간 채로 찍혔네요. 에쁩니다 역시. 내피에 좋은 재질이 쓰였다는 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가는 원가일 뿐.처음에 산 앰버골드는 5단위 사이즈가 있어서 275를 구입했는데,.. 더보기
[팔라디움|PALLADIUM] 팔라디움 블랑크 프렌치 구입 ㅅㄷ 여름에 신을 신발을 찾을 겸, 타임스퀘어에 생긴 일렉트로 마트를 구경하러 주말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플렉스 레이스 (Flex Lace)나 블랑크 슬립온 (Blanc Slip-on)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팔라디움 블랑크 프렌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량 생산된 제품이라는 말에 끌린 것이기도 합니다만..... (팔라디움 블랑크가 대박을 치면서 그걸 기념해서 나온 거라는 말을 해줬는데 얼마나 확실한 정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사진은 위에 쭉 있습니다.끈 대신 지퍼를 이용해서 신발을 신을 수 있게 해주는 지퍼 커버가 기본으로 달려 있고 (덕분에 슬립온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여분으로 프랑스 국기색을 넣은 신발끈도 있습니다.다만, 인터넷 검색으로 저 끈을 묶은 걸 봤.. 더보기
[팔라디움/Palladium/워커/부츠] 내가 두번째로 샀던 팔라디움 부츠, 팔라디움 팜파 하이 (Palladium Pampa Hi) 너무 오래 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신고 있는 거라서 정확한 모델명도 헷갈린다. 기억이 맞다면 팜파 하이가 맞을 거다. 팔라디움 부츠의 내구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아이템이다.구입은 아마 2013년에 했을 텐데, 뾰족한 곳에 찍혀서 구멍 살짝 생긴 거랑 기름 같은 게 튀어서 얼룩 묻은 거만 빼면 말짱하다.참 다행인 게 살짝 생긴 그 구멍이 점점 커지지는 않아서 아직까지 신을 수 있다는 것. 사진들은 구입 당시에 찍은 거다. 저렇게 탄탄한 애였는데 지금은 쭈굴쭈굴, 탈색이 싹 돼서 색도 거의 그냥 모래색.천 재질이라서 확실히 탈색은 진행이 된다. 가죽 라인에 비해서 착화감은 약간 떨어지는 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편하게 막 신기 정말 좋다. 가죽은 꽉 잡아주는 맛이 있기에 착화감은 가죽 라인이 더 좋은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