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대입구

[서울대입구/초밥] 스시 려 (점심 초밥 코스) 올해 초에 "려"에 처음 가봤습니다. 스시야 중에서 중저가 쪽에 속한다고 들었고, 학교 근처에선 여기가 가장 제대로 된 (?) 곳이라고 익히 들었기 때문에 항상 가고 싶었던 곳이죠. 저렴한 편이라고는 해도 대학원생에게 가벼운 돈은 아니니..... ㅠ-ㅠ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하도 오래 전에 먹어서 뭐였는지 까먹었네요.전갱이를 미소에 버무린 거라고 했던 건가.... 루꼴라랑 소고기 (부위를 까먹었습니다)랑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젓가락에 포인트로 들어간 자개 장식과 젓가락 받침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자연산 광어였던 거 같네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뭐였을까요 이거 ㅠ_ㅠ맛은 기억하는데 어종을 까먹었습니다. 고등어였나;; 참치였던 거 같습니다. 된장.. 더보기
[서울/관악/봉천/서울대입구/맛집] 가스트로펍 더다이닝 메뉴가 늘었다. 바쁜 일이 계속 돼서 한동안 더다이닝에 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더다이닝에 갔다. 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맥주 기계가 바뀌어 있었다!!!! 물어보니 크래프트 비어를 들였다고 하네? 양조 브랜드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진을 보니 플래티넘이라고 적혀 있다.) 메뉴에 추가된 이름으로는 골든 에일과 페일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파스타, 스테이크 쪽에도 메뉴 추가가 있었다. 바베큐를 시켜놓고 맥주를 마시자면 충분하지만 데이트를 하러 와서 먹기엔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더 주요 메뉴가 되다 보니... 종류를 늘린 거 같았다 ㅎㅎㅎ 배부르게 먹고 맥주나 한 잔 간단하게 하려고 온 거라서 신메뉴들을 시켜보지는 못했다. 세트 메뉴가 생겼다. 데이트하러 오는 커플이 많다보니 생긴 자연스러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