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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펍

[서울/관악/봉천/서울대입구/맛집] 가스트로펍 더다이닝 메뉴가 늘었다. 바쁜 일이 계속 돼서 한동안 더다이닝에 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더다이닝에 갔다. 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맥주 기계가 바뀌어 있었다!!!! 물어보니 크래프트 비어를 들였다고 하네? 양조 브랜드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진을 보니 플래티넘이라고 적혀 있다.) 메뉴에 추가된 이름으로는 골든 에일과 페일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파스타, 스테이크 쪽에도 메뉴 추가가 있었다. 바베큐를 시켜놓고 맥주를 마시자면 충분하지만 데이트를 하러 와서 먹기엔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더 주요 메뉴가 되다 보니... 종류를 늘린 거 같았다 ㅎㅎㅎ 배부르게 먹고 맥주나 한 잔 간단하게 하려고 온 거라서 신메뉴들을 시켜보지는 못했다. 세트 메뉴가 생겼다. 데이트하러 오는 커플이 많다보니 생긴 자연스러운 .. 더보기
[서울대입구역 맛집/서울대 데이트/서울대 다이닝/다이닝 펍/가스트로 펍] 젋은 사장님들의 도전! 서울대에 새로 생긴, 맛집이 될 곳! 가스트로펍 The Dining (더 다이닝) 방문 오랜만에 사촌 동생을 만나서 서울대 입구역에서 맥주 한 잔 하기로 했다. 양재 쪽에 아는 형님이랑 새로 암장을 열 준비를 하느라 한동안 많이 바빴어서 한동안 못 봤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 가던 길을 돌려서 서울대 입구역으로 향했다. 맥주 한 잔 하기로 해서 간 곳은 새로 생긴 "다이닝 펍"이었다.다이닝 펍이라고 하니 떠오른 것들은 강남에 있는 "J's Kitchen" 같은 곳이었다.식사도 할 수 있고, 식사를 하면서 술도 가볍게 할 수 있고.. 술만 마시러 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컨셉의 식당. 일단 메뉴부터 보자.내 핸드폰이 원망스러운 곳.... 약정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어서 카메라 성능이 좋은 폰으로 바꿔버려야 겠다. 그냥 대략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