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아이허브] 프로바이오틱스, BCAA, ZMA

아이허브에서 두번째로 구입했던 것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브랜드는 동일하지만, 50억 마리짜리로 한 단계 낮은 걸 구입해 봤습니다. 

피부 뒤집어진 것 때문에 항생제도 오래 먹고 해서 그런 것도 있겠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여전히 속은 자주 안 좋고, 화장실을 제대로 다녀온 기억은 아직 없습니다.

(어쩌면 대용식으로 먹고 있는 '밀스 3.0이 저랑 맞지 않는 것일지도요.... 기억하기론 말토덱스트린이 들어 있다보니;;;;)

이거까지 다 먹은 뒤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자로우 EPS"라는 제품으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이게 한국에선 더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BCAA랑 ZMA은 근육 운동 후, 회복용으로 먹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BCAA는 옵티멈 뉴트리션 메가 사이즈 BCAA를 구입했고, ZMA는 나우 푸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BCAA는 운동 전, 운동 직후 먹어주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운동 강도가 엄청 높진 않다보니 운동 직후에만 먹습니다. 

근육 이화를 막을 정도로만 말이죠.

BCAA 같은 경우는, 자전거 시즌이 다시 시작되면 라이딩 직후에도 섭취해줄 생각입니다.

ZMA도 자기 전에 꼬박꼬박 먹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먹고 있는 항생제 (미노싸이클린염사염)이 양이온이랑 만나면 안 된다고, 2시간 정도 간격으로 먹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항생제 먹는 동안은 섭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