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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izumi

[해외직구/시에라 트레이딩 포스트/자전거/방한용품] 펄이즈미 슈커버 겨울 자출할 때 얼어죽지 않으려고 방한 용품을 하나하나 기회될 때마다 갖춰 가고 있다. 자출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얼어죽네마네 하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클릿 슈즈는 바람이 엄청 잘 통하는 관계로 덮어주는 뭔가가 없다면 정말 발이 심하게 시렵다. 물론 동계용 클릿 슈즈가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드럽게 비싸다. 겨울에 자전거를 타면 얼마나 탄다고 그 비싼 걸 내가 지르겠는가. 아이템 하나 지를 때마다 한정적이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내 자금을 갖고 이걸 꼭 질러야만 하는가 하는 고민을 수천 번도 더 하는 상황인데.... 그나마 해외구매로 사게 되면 반값 미만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게 다행이지. 그래서 슈커버를 구매해 봤다. 제품 택을 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들이 적혀 있다. 일단 제품명은 펄이즈미 엘리트 배.. 더보기
[해외직구/시에라 트레이딩 포스트] Pearl Izumi P.R.O. Barrier Leg Warmer (펄이즈미 프로 레그 워머) 원래는 클릿 슈즈를 해외구매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한 것인데, 클릿슈즈는 생각보다 작아서 팔려고 장터에 내놓은 상태고, 새로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한 상태다. SH-R170..... 드럽게 비싸다 진짜 ㅠ_ㅠ 발볼 넓고, 발등 높은 게 죄지.... 그래서 클릿 슈즈랑 살 때 같이 산 레그워머, 슈커버만 쓸 수 있는 상태.. 슈커버는 클릿슈즈 오면 바로 착용해보려고 실험실에 둔 상태고, 레그워머만 집에 가져온 상태. 그래서 시착 겸 개봉기를 적는다. (시착 사진은 시력 보호를 위해서 안 넣을 거임) 이상하게 펄이즈미 제품만 주로 사는 거 같은데.... 레그워머도 그렇고 슈커버도 그렇고 펄이즈미다... 지금 갖고 있는 져지도 파아란 팀복이랑 스킨스 긴팔을 제외하면 전부 펄이즈미... 그것도 대부분 엘리트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