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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향수] 클린 웜코튼(Warm Cotton), 클린 에어(Air) 맘에 드는 향수가 별로 없던 터에 성년의 날 행사장에서 발견한 향수들입니다. 작년에 구입했으니까 구입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써서 둘 다 반 정도 남아있네요. EDP이다 보니 기존에 쓰고 있던 이니스프리 향수에 비하면 훨씬 향 지속시간이 길고 옅기는 해도 잔향이 하루 종일 갑니다. 물론, 이 잔향은 본인 외에는 느끼기 힘든 수준이기는 하지만요. 냄새에 민감해서 향이 자극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남성 향수라고 나오는 것 대부분을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여성향수 취향이냐면 그것도 아니고요. 알고 보니 클린 향수가 대표적인 유니섹스 계열의 향수라고 하더군요.제품에 따라 강한 향이 있기는 하지만 웜 코튼, 에어처럼 은은한 향을 갖고 있는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브랜드였습니다. 웜 코튼.. 더보기
[아틀라스/ATLAS/자전거 이너웨어] 초경량 자전거 이너웨어 Air Light, Air Max 오래 전에 구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벤트로 제품 4장을 10만원에 살 수 있을 때 구입했던 것들이다. 자전거 탈 때 입을 수 있는 이너 웨어 제품으로 "초경량"을 강조한 제품이다.그래서 제품 이름도 "Air"다.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서 가벼울 뿐 아니라 흡습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속건성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건 전체적으로 망사로 구성되어 있는 "Air Light" 제품이다. 가장 애용하는 제품인데, 져지가 땀에 쩔어서 몸에 찰싹 들러붙지 않게 해줘서 좋은 제품이다.그리고 져지랑 몸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주다 보니 땀 배출도 쉽게 되는 거 같고, 이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땀도 쉽게 마르는 편이다. 이건 뒷면만 망사로 되어 있는 "Air Max"제품이다. 져지 지퍼를 부담없이 내일 수 있는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