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계식/키보드/레오폴드/미니배열] FC660M 흑축 블랙 무각 레오폴드에 신형 FC660M이 출시했길래 무슨 색으로 살지 고민하다가 주문해버렸다.포장은 무난하게 왔다. FC660C를 무각으로 써봤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무각을 구입했다.무각이 예쁘니까. 뒷면에 기능이 쭉 요약되어 있다. 레오폴드의 봉인 스티커. 봉인 스티커를 뜯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제품이 포장되어 있다. 조명 때문에 약간 남색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매트 블랙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딥스위치.그리고 미끄럼 방지 고무가 차지게 붙어 있는 모습.높이 조절은 1단만 된다. 캡스락이 켜지면 붉은빛이 들어오면서 이목을 끈다.굉장한 매력 포인트다. 높이 조절 받침을 세웠을 때. 높이 조절을 하지 않은 기본 상태. 아스텔 팜레스트와 같이 찍은 모습. 질감이 비슷해서 잘 어울린다.. 더보기 [커스텀 키보드/흑축/변흑/리니어] LZ-R을 영입했다. 글 올리는 걸 한없이 미루고 미루다 보니 작년 늦가을에 영입한 녀석을 지금에야 게시하고 있다. LZ-R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커스텀 키보드.전전주인이 떨어뜨렸는지 구석에 상처가 하나 있기느 한데 전반적으로 상태는 매우 좋은 녀석이다. 하우징 색상은 티타늄 그레이 또는 다크 그레이 정도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통알루미늄 커스텀이고, 하판 부분은 통짜 철덩어리가 쓰였다. 그래서 린 적층 알루 커스텀에 비해 체감상 두 배는 더 무거운 느낌. 보강판도 SUS가 쓰여서 상당히 묵직한 키감을 보여주고 있다. 스위치는 신흑이 사용되었고 키압은 62G, 전전주인이 백축으로 조립되었던 것을 너드 기판에 흑축으로 바꿨다는 설명을 전주인한테서 들을 수 있었다.조립은 곤님께서 하셨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LED는 인디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