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합정] 귀여운 샴 고양이가 있는 디저트 카페 '히루냥코' 처음엔 간판을 잘못 읽어서 하루냥코인 줄 알았는데... 길찾느라 검색하면서 알게 된 결과 하루냥코가 아니라 히루냥코였다.... ㅋㅋㅋ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은 아니고 안에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면서 이거저거 찍는 스타일도 아닌 터라....사진이라고는 먹은 거와 고양이 '샤로' 뿐이다.... 인테리어 자체는 전형적인 홍대 카페 느낌이다. 그리고 벽 곳곳에는 샤로를 그린 스케치나 데셍 뭐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이 붙어 있다. 애초에 얘가 이 카페의 주인인 거 같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먹는 동안에는 샤로를 볼 수 없었어서 좀 아쉬웠다. 낮에 가서 역시 자고 있었나 보다.... 가서 주문해서 먹었던 메뉴는 둘 다 자몽을 좋아해서 자몽 쥬스, 자몽이 얹어진 치즈 케잌에 딸기가 들어간 크림 케잌을 골랐다.자몽은 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