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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사 펌] 강제 징용자들의 한이 서린 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日 '징용 조선소'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日, 한 서린 '미쓰비시 나가사키 조선소' 등재 추진

일본이 조선인 징용자들의 한이 서린 미쓰비시 나가사키 조선소 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시키려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일본은 지난 3일 도쿄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공장을 산업분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미쓰비시 조선소는 태평양 전쟁 중 조선인 4천 700여 명이 일본 군함을 만드는데 강제 동원된 곳으로 상당수가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숨졌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건 아니다.

일본이 이런 짓을 할 때마다 독일과 계속 비교된다.

독일은 국가의 과오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일본은 여전히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업을 더 쌓고 있는거 같다.

요즘 각시탈에서 나오는 말인 "적악여앙"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