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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 발견?

모든 물질에 질량을 부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발견이 되지 않고 숨어 있기 때문에, 신이 숨겨 놓은 "신의 입자"라고 불리우는 힉스 입자

17가지 소립자 중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발견이 되지 않아 가상의 입자로 정의되어 있을 뿐인 힉스 입자가 그 흔적을 보였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skill/541018.html







힉스 입자란 무엇인가?


입자의 존재를 예언한 물리학자 피터 힉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현재까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 중에서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은 가상의 입자. 입자의 '표준모형'에 의하면 세상은 기본입자 12개와 힘을 전달하는 매개입자 4개, 그리고 힉스입자(Higgs boson)로 구성된 17개의 작은 입자(소립자)로 이뤄져 있다.

표준모형이 만들어진 후 40년 동안 물리학자들에 의해 16가지 입자는 찾아냈지만, 힉스입자만 유일하게 관측되지 않아 가상의 입자로 남아 있다. 또한, 표준모형에서 유일한 스칼라 입자로서 기본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모든 입자들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에 힉스입자를 신이 숨겨 놓은 '신의 입자'라고도 한다. 세계 물리학자들은 2008년 9월 거대강입충돌(LHC) 장치를 완공하여 힉스입자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물리학계에서의 '입자의 표준 모형'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네이버 지식사전



좀 더 덜 딱딱하게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는, 네이버 캐스트에 관련 글이 있어서 링크해봤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55



아마 힉스 입자까지 제대로 발견되고 관찰할 수 있게 된다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

세상만물을 구성하는 모든 소립자를 찾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빅뱅 때 만물에 질량을 부여하고 숨어버린 힉스 입자의 꼬리를 찾았으니 조만간 세상의 본질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P.S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는 이미 정해진 듯 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