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체험단/보조배터리/USB/OTG] 이코아 파워볼트 콤보(EPV-C200) 사용 후기

다나와에서 신청한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이코아 파워볼트 콤보라는 제품. 

마침 원하던 제품이 체험단이 돼서, 열심히 써보고 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택배 박스에서 꺼내니 충격흡수재에 감싸여 있다.

충격흡수재를 벗기니 영롱한 모습이 나왔다. 우측 상단을 보면, 마이크로SD, OTG, USB,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음을 알려주는 아이콘이 적혀 있다. 

포장 박스를 벗기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제품 본체, 사용 설명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윗면과 아랫면. 좌우로 슬라이드하면, USB와 OTG 단자가 보인다.

OTG 모드. 하얀색 스위치를 옆으로 밀면 파란불이 보이면서 보조배터리 모드가 된다.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그럼 핸드폰에 연결했을 때, 핸드폰을 충전해 준다. 

슬라이더를 반대쪽으로 밀어서, USB 모드!

뒤집어 보면 뭐가 있다.

꺼내보면, 6 class, 8기가 마이크로 SD카드가 있다. 64기가 마이크로 SD카드까지 호환된다고 한다. 마이크로 SD가 USB 저장소 역할을 해준다.

컴퓨터에 꽂으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배터리가 충전된다. 물론, USB에 연결도 된다.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는 충전이 다 되면 푸른불이 들어온다.

보조배터리로 핸드폰을 충전할 때의 모습. 대략 9 퍼센트 정도 충전되는 거 같다.

요건, 스트랩을 연결한 모습! 스트랩홀이 있어서 저렇게 스트랩을 연결하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핸드폰에 OTG모드로 연결했을 때의 모습. USB에 제대로 연결되었다고 메시지가 떠 있다. 좋다!

파일 탐색기로도 확인해 본 모습. 제대로 USB 저장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총  평>

-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넣다니 참신한 아이템이다.

- 물론 휴대성을 고려해서 용량이 적은 건 아쉬우나 급할 때 잠깐 동안 쓸 수 있게 해주는 용량으로는 충분하다.

- 마이크로SD를 이용해서 용량 선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한 것은 새로운 느낌.

-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SD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꽤나 가성비 괜찮은 아이템이 될 거 같은 느낌.

- 일체형 배터리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하나 정도는 들고 다녀도 될 거 같은 아이템이다!

"이 사용기는 이코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