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82년생 김지영>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 여성을 피해서사의 주인공으로만 둔다는 것

나중에도 찾아서 읽기 편하도록 해당 글의 주소를 스크랩해두고자 한다. 

(주소만 퍼두는 것이니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혹여나 문제가 된다면 삭제를 해야 겠지만..)

<82년생 김지영>이 말하지 않은 이야기: 여성을 피해서사의 주인공으로만 둔다는 것

http://singlesparks.net/xe/etc/6075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삶의 균형 감각이라고 늘 생각해 오고 있다. 

항상 가운데로 가라는 것은 아니다. (기계적 중립 같은 것은 사절이다.)

어느 한 방향으로 많이 기울수도 있는 거지만, 너무 기울에서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게 아니라, 다시 자기 모습을 찾아 균형을 이루는 것. 다른 것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으려는 노력.

다른 개념일 수도 있겠지만, "중용"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이 글도 쉽게 다른 것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