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렌드 G2 리자드 3360이란 마우스입니다.
출시 초기에 특가했을 때 구입한 겁니다.
아직까지 엄청나게 잘 쓰고 있고요.
이 제품이 3360 센서를 채택한 저가 제품의 시작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유격 문제로 말이 좀 있긴 했었는데, 전 양품을 받아서 나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원하던 그립감에 원하던 스펙을 가진 제품이라서 완전 푹 빠진 제품이죠.
고DPI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QHD 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평소 DPI를 5000 정도로 설정해서 씁니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제품도 DPI 높은 마우스가 특가로 나왔길래 질렀던 것이기도 하고요.
기존 제품은 겜디아즈 에레보스입니다.
아쉽게도 팜 그립에 걸맞는 제품이라서 쓰는 동안 적응을 못해서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하지만, G2 리자드 3360은 핑거그립으로 쓰기 좋아서 굉장히 손에 착착 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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